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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는 운전원, 상담원과 이용자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반영해주세요. y6022764 2022.09.21 (11:09)

누리콜을 10년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교통공사로 이관된후 많은 기대를 했는데 실망이 큽니다.

무슨일이든 처음에는 시행착오가 있을것입니다.

문제점을 찾아내고 개선하고 이런 노력을 해서 조금씩 변화될거라 믿고 글을 올립니다.


1. 현장에서 일하는 운전원들 중에 정말 이용자에게 친절하시고 한분이라도 더 이용했으면 좋겠는데

시간상 여유가 있는데도 콜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하시는 분들은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단 소수의 운전원은 화장실 갈 시간도 없다고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8시간 근무시간중 이용자가 많은 시간대에는 당연히 바쁠것이고 그렇지 않은 시간대에는

많이 한가할것입니다. 이분들의 특징은 대체로 불친절합니다.


2. 상담원들의 역할에 따라 이용자의 이용도가 달라집니다.

제가 앱예약이 안되어서 직콜가능한지 문의 전화했을때 이용자가 앱예약이 안되면 사무실도 예약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한명의 상담원에게 자주 응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차가 없다는 답변을 했는데 앱으로 예약해보고 그런답변을 한것같습니다.

예약된 차들중에 배차간격이 여유있는 차가 있는지 일일이 보면서 직콜을 적극적으로 배차해주어야 합니다.

다수의 상담원은 적극적으로 배차를 해주었습니다. 

물론 콜 전화도 오전 8시부터 10시정도에 집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직콜 들어오면 메모해두고 한가한 시간에 직콜이 가능한지 찾아봐야합니다.

이제는 바로콜로 전환되어서 의미없는 얘기인줄 압니다.

바로콜로 전환이 되더라도 몇달동안은  이용자입장에서 병원, 치료실 정해진 시간에 예약되어있는데 제 시간에 이용을 못할 가능성이 많아서 불안하고 걱정됩니다.

바로콜이 정책이 보완되고 안정될때까지 상담원들이 적극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운전원들중에 정해진 차고지에 있지않거나 이용자 하차후에도 빈차를 누르지 않는 분이 몇분 있을거라 예상이 됩니다.

상담원들이 적극적으로 대처 할수 있도록 교육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배차건도 조사해서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차를 이용 못하고 있는지도 조사해서 운전원채용에 반영되었으면합니다.

평일 9시이후나 주말은 이용자가 많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용자 없어서 운전원 채용을 안하고 일시사역을 모집하시는것 같은데

평일 아침부터 저녁 9시까지 통계를 내서 그 자료를 참고해야 될것같습니다.


3. 이용자에게 정기적으로 형식적인 이용자 설문조사보다는

불편사항이나 건의사항을 낼수 있는 조사가 필요합니다.

보여주기식 설문조사는 그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설문조사를 통해 한달에 한명 친절사원을 이용자가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수의 몇명 불친절한 기사님들과 다수의 친절한 기사님들이 분명 차이가 있어야  될것 같고

그것이 자료가 되어서 변화가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관리자

1. 우리 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콜을 이용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운행률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운행형태를 변경하여 오전시간대 집중 배차를 통해
이용인원이 인수 전(‘21.상반기 월평균 2,501명) 대비 23% 증가('22.월평균 3,078명)하였습니다.
3. 또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와 운행률 제고 및 활성화를 위해 현행 이용일 2일전에 사전 예약하는 방식에서 즉시호출 운행방식을 변경 됩니다.
4. 10월 한 달간 바로콜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운영상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할 예정이오니,  기존 예약 차량이 없어지고
바로콜 차량의 전면 시행에 따른 불편함이 발생 할수 있어 양해 부탁드립니다.
5.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운송서비스처 변경일(044-850-0354)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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